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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도서관에 가는길에 몹시 자연스럽게 인형가게 순례를 갑니다.


마지막 가게가 바로 오늘 소개드릴 여기 "못된강아지"입니다


거참, 자판기를 갖다놨네요


요즘 큰 인형을 줄로 자르는 기계까지는 봤는데, 여긴 찬스볼? 이라는 툭치고 점수맞추면 떨어지는 기계와 함께


다른집없는 신기한 기계를 좀 갖다놓네요


각설하고, 도서관에 가는 중이니 당연히 당떨어질것을 대비해서(?) 동전털이 해봅니다.


우마이봉이 4가지 종류가 있네요.


새우마요랑 초코를 좋아하는데, 새우마요가 있더라고요 흐흐흐흐흐흐


그리고 아기키우다가 알게된 스페인음료수도 있네요. 요거 딴데서 예전에 사먹어봤는데 망고랑 파인애플이 맛있었어요


메이지스틱도 있네요. 아.. 곧 빼빼로 데이구나


아.. 신짱과자도 있네요. 예전에 저거 안에 잘포장된 씰 보고 신나게 뜯었는데, 스티커가 아니라 종이라 실망했던.. 

(예쁜데 왜 스티커가 아니지???)

그때 당시 돌 지난 딸이랑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딸이 침을 질질 흘리면서 잘먹더라고요. 딸의 초코입문 ㅋㅋㅋㅋㅋ


키드오도 4종류 있고, 여러가지 웨이퍼도 있는것같은데, 웨이퍼는 내가 모르니 패스ㅋ


이제 인형뽑기집 순례하고 마지막에 여기 들러 요깃거리 하고 갈것같아요. 요즘 세계과자 올리브영 왓슨스 같은곳에 야금야금 생기던데,


가까운곳에 이렇게 생기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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